대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림미술관, 디뮤지엄, 구슬모아당구장은 우리 일상에서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와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영감과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디뮤지엄
"영감을 디자인하는 복합문화예술센터"
대림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2015년 12월 한남동에 개관한 디뮤지엄은,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더 확장된 공간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수준 높은 감성으로 제시하며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2021년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으로 이전한 디뮤지엄은, 보다 많은 대중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전시는 물론,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실행하여 누구나 즐겁게 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영감의 장소, 문화와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서울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캘린더 보기
대림미술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는 미술관"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DL그룹 (구 대림그룹)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93년 대전에 개관한 한림갤러리에서 출발,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 하였습니다. 서울 이전 직후 사진 중심의 기획전을 주로 선보였으나, 2010년 이후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캘린더 보기
구슬모아당구장
"신진 작가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한남동의 폐점한 당구장을 전시공간으로 개조하여 얻은 이름으로 2012년부터 시작한 구슬모아당구장은 설치, 다원예술, 미디어 아트, 사진, 패션, 가구 등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시도와 전시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신선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캘린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