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연혁 및 소개1996년 대림그룹에 의해 설립된 대림문화재단은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대전에 개관했으며, 2002년 5월 서울로 미술관을 이전해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습니다. 대림미술관은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개념과 형식을 소개하며, 감각적인 전시와 교육,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대림미술관 10주년이 되던 해에는 한남동에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을 개관해, 국내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대림문화재단은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2015년 12월 한남동 독서당로에 디뮤지엄을 개관해 기존의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컨텐츠들을더 확장된 공간에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수준 높은 감성으로 제시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2022
디뮤지엄 이전 후 재 오픈
- 2021
디뮤지엄 서울숲 이전
- 2020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디타워 이전
- 2017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확장이전 재 오픈
- 2016
대림문화재단 설립 20주년
- 2015. 12
디뮤지엄 개관
- 2012. 11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오픈
- 2012
대림미술관 개관 10주년 MI변경 / 디뮤지엄 공사 착공
- 2006
전시 컨텐츠 영역 확장
- 2003
故한우정 이사장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슈발리에' 수상
- 2002
대림미술관 서울 이전 오픈
- 1996
한림미술관, ‘대림미술관’으로 명칭 변경 및 등록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 ‘한림미술관’ 대전에 개관
대림문화재단 설립
- 1993
한림갤러리 설립 (대전)
디뮤지엄 "영감을 디자인하는 복합문화예술센터"
대림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2015년 12월 한남동에 개관한 디뮤지엄은,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더 확장된 공간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수준 높은 감성으로 제시하며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2021년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으로 이전한 디뮤지엄은, 보다 많은 대중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전시는 물론,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실행하여 누구나 즐겁게 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영감의 장소, 문화와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서울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대림미술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는 미술관"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DL그룹 (구 대림그룹)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93년 대전에 개관한 한림갤러리에서 출발,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 하였습니다. 서울 이전 직후 사진 중심의 기획전을 주로 선보였으나, 2010년 이후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개관 10주년이 되던 2012년,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을 오픈하였고,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2015년 12월 한남동 독서당로에 디뮤지엄 (D MUSEUM)을 개관,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컨텐츠들을 더 확장된 공간에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선보여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 3월에는, 한남동 디뮤지엄을 성동구 서울숲으로 이전하여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 뿐 아니라 공연, 교육이 강화된 복합문화센터로 그 기능을 확장하여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미술관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구슬모아당구장 "신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한남동의 폐점한 당구장을 전시공간으로 개조하여 얻은 이름으로 2012년부터 시작한 구슬모아당구장은 설치, 다원예술, 미디어 아트, 사진, 패션, 가구 등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시도와 전시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습니다. 2019년에 광화문으로 이전하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신선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